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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들은 올해 85%가 유튜브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시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이 수치는 지난해보다 7% 증가한 값입니다. 특히, 숏츠를 시청한 비율은 70&로 나타났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이외에도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12월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하반기 월간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앱은 바로 유튜브였습니다. 사용자 수는 4,635만 명으로 2위인 카카오톡과 약 100만 명 정도 차이가 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돈이 되는 유튜브 콘텐츠

     

     

   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곳인 만큼 돈을 벌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. 콘텐츠만 잘 만든다면 꾸준한 수입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.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이목을 끌고 돈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논쟁거리를 사용

     

   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거나 당연한 이야기에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. 제목만 보고 영상을 클릭하지 않을 겁니다.

     

     

    그러나 논쟁의 여지가 있는 제목이라면 그냥 지나치치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. 내 의견과 같다면 시청하여 조회수, 좋아요, 댓글을 남기며 옹호할 것입니다. 반대로 내 의견과 다르다면 댓글로 반박을 남길 것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그렇다고 과도한 비방과 편향된 논쟁거리를 사용하라는 것이 아닙니다. 우리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쌍방이 서로 논쟁할 수 있는 주제와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우리가 반대 진영과 싸우는 것이 아닌 서로 논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것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예상되는 이미지와 반대되는 콘텐츠

    사람들은 예상되는 것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식상함을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. 예를 들어 영화를 보다가도 다음 장면이 예상이 되면 흥미가 확 떨어지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그러므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반대되는 내용은 이목을 끌기에 좋은 콘텐츠입니다. 대표적으로 먹방 콘텐츠가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. 특히, 뚱뚱하지 않은 체형의 여성들이 말도 안 되는 양의 음식을 먹는 모습은 제가 봐도 너무 신기해서 영상을 끝까지 보곤 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이렇게 예상하지 못한 모순적인 상황이 어떤 것이 있을지 고민해보시고 유튜브 콘텐츠로 만든다면 분명 많은 조회수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콘텐츠 주제 추천

    위에서 어떤 유형으로 콘텐츠를 만들면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. 하지만 어떤 영상 주제에 그것들을 적용해야 할지 아직 감이 잡히지 않으실 겁니다. 그래서 어떤 주제로 시작하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